✔ Nike Korea Vintage Sweatsh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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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L / over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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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나이키 빈티지 메이드 인 코리아 시절 스웻셔츠입니다.

90~00년대 사이 제작된 피스로 흰색 바탕에 붉은 스우시와 검정 로고 조합이네요.

가슴에 위치한 스우시는 당시 유행하던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 과장된 로고 플레이보다 선호되던 시기였어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어깨 라인과 넉넉하고 루즈한 핏은 90s 스포티 캐주얼의 전형적인 형태이며 Made in Korea 라벨 제품은 정제된 실루엣, 견고한 봉제, 그리고 헤리티지 무드의 감성으로 현재 빈티지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80% 면, 20% 폴리에스터 혼방의 부드러운 터치와 내구성을 겸비한 소재로 가볍고 부드러우며 세탁 후에도 형태가 비교적 잘 유지되는 편입니다.

90년대 후반은 스포츠 캐주얼에서 스트리트 캐주얼로 트렌드가 바뀌던 시기였는데 나이키, 아디다스, 챔피온 등 스포츠 브랜드에서 선보였던 스웻셔츠들이 힙합과 스트리트 컬처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고 젊은 세대 사이에서 느낌 있는 데일리 룩으로 인식되었답니다.

밝은 컬러라 곳곳에 옅은 이염이나 생활감, 빈티지 피스인 점 감안 후 이해가 있으신 손님께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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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측 - 어깨62 가슴66.5 총장58.5 소매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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