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John Utility Cargo Pants
79,000원



✔ Big John Utility Cargo Pants

▫size - 28


▫comment - 일본 최초 데님 제작사이자 세계 최초로 원워시 가공 데님을 개발한 빅존의 90년대 카고 팬츠입니다.


원래는 미국에서 데님 원단을 수입해 만들었지만 곧 일본 내에서 자체 원단을 개발하며 진정한 의미의 일본산 데님을 완성시킨, 전통 있는 브랜드인데요.


특히 빅존의 근간이 되는 오카야마 지역을 세계적인 데님 성지로 만든 원동력 중 하나가 바로 빅 존이기도 하고 현재까지도 장인정신, 일상 속 워크웨어, 빈티지 라는 키워드로 높게 평가되고 있답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피스는 워크웨어와 밀리터리 유틸리티가 결합된 형태인데 카고 바지의 특징인 대형 플랩 포켓이 허벅지에 배치되어 있고 작업복이 가진 실용성과 스트릿 무드를 동시에 즐기실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여유 있는 와이드 실루엣으로 활동성이 강조되며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내려앉은 워싱으로 오래 입은 듯한 편안함 역시 일품이네요.


바지가 아주 예뻐요.


인치로는 28 정도 나오는데 26부터 편안하게 추천드리며 실측 참고 후 취향에 맞게 즐기시길 : )


▫ 실측 - 허리37.5 밑위31 허벅29 총장105.5 밑단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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