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ITAU Cowichan made in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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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over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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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캐나다 벤쿠버 섬에 있는 코위찬 밸리라는 서부 해안 지역의 원주민들이 혹독한 겨울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만든 전통 수공예 스웨터가 재해석 되며 패션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제는 클래식이 되어 내가 옷을 좀 아는 데! 라고 하는 분들 옷장에는 하나쯤 꼭 있는 아이템이 되었죠.

굵직한 양털 원사를 사용하여 높은 보온성에 각 부족을 상징하는 사슴, 단풍, 연어, 독수리, 눈꽃 등의 문양과 상징을 모티브로 기하학적 패턴화한 디자인 등 오래 입으면 입을수록 더욱 멋스러워지는 빈티지한 매력이 있는 니트웨어라 정말 추천드려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피스는 코위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키시타우의 90년대 캐나다에서 제작된 오리지널 제품인데요.

공장식 기계 직조가 아닌 핸드 니팅에 노멀한 순록 문양이 단연 눈에 띄며 아방하고 귀여운 핏으로 휘뚜루마뚜루 걸치기 좋아요.

유행이 없는 아이템이라 장에 두고두고 소장하시며 착용하기에 그만이랍니다.

빈티지 제품이라 전반적으로 사용감 존재하나 연식 대비 양호한 컨디션, 드라이 마친 상태입니다.

실측 참고 후 취향에 맞게 즐기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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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측 - 어깨54 가슴55 총장69 소매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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