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LLEGO DESPOR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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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over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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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유럽의 옛 워크웨어와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프랑스의 갤레고 데스포트 소개합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없지만 프랑스에서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유럽 장인이 다루는 고품질의 원단을 엄선해서 제작을 하고 봉제나 마감, 제품의 퀄리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전반적인 밸런스나 소재가 굉장히 좋아요.

대부분의 피스들이 편안하고 아방가르드하게 입을 수 있는 실루엣이라 넉넉한 개체들이 주를 이루고 드롭으로 떨어지는 어깨 라인이나 소매, 가슴 통에 비해 크롭한 기장감이 특징이랍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피스는 개인 소장품으로 헤링본 짜임과 컬러가 매력적인 울 코트로 데드스톡 급 컨디션이며 드라이 마친 상태입니다.

네이비와 와인이 섞여 네이비 컬러이지만 은은한 붉은 빛으로 워싱인 듯 아닌 듯 착각을 하게 만드는 색감이 묘하게 매력적이고요.

역시나 드롭으로 떨어지는 어깨와 비교적 짧은 소매와 기장, 넉넉한 품으로 아방하게 착용되어요.

거기에 잘 어우러지는 커다란 카라와 포켓, 버튼까지.

밸런스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네요.

오버핏으로 착용되며 리테일가 200만 원 상당의 고가품입니다.

아쉽게도 보관상 생긴 어깨 선페이딩 존재하니 예민하신 손님께서는 구매를 피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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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측 - 어깨84 가슴79 총장87.5 소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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