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s STUSSY made 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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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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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0년대 미국에서 제작된 빈티지 스투시입니다.

프린팅 갈라짐이나 사용감 있으나 이염, 데미지 등 없고 연식을 생각하면 양호한 편이네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피스는 넉넉한 사이즈에 편안한 핏, 스투시와 크라운+사자 문양 등 커다란 프린팅이 눈에 띄는데요.

90년대 빈티지 특유의 커다란 로고 외 특별한 디자인이 없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챔피온이나 헤인즈와 같은 양질의 소재를 사용하며 내구성이 뛰어나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는 장점, 당시 한국에 진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병행수입을 통해 구해야 했기에 지금 빈티지가 된 미제 스투시는 개체가 적고 아주 귀해 희소성이 높아요.

부드러운 코튼 소재와 터치감, 절제된 멋이 느껴지는 실루엣 등 전반적인 밸런스가 좋은 피스랍니다.

소매와 밑단에는 90s 스투시의 전유물이자 심볼인 싱글 스티치가 눈에 띄는데 굉장히 핵심적인 요소이자 빈티지 스투시의 상징이기 때문에 이런 작은 디테일들이 너무너무 중요하죠.

무심하게 입어주고 스커트 매치하니 아주 예쁘네요.

빈티지 스투시는 이런 맛이죠.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 사용감 존재하나 멋스럽게 잘 낡았습니다.

여성분 편안하게 추천드리며 실측 참고 후 취향에 맞게 즐기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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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측 - 어깨47.5 가슴50 총장67.5 총장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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