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s Levi's 501 made i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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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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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리바이스는 세계 최초로 청바지를 만든 브랜드로, 기능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노동자의 작업복에서 출발했는데요.

이후에도 음악, 영화, 반항, 자유를 상징하는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며 '진정한 옷은 시간을 견뎌낸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리바이스는 시대를 꿰뚫는 데님을 만들어 왔습니다.

90년대 리바이스는 미국 본토 생산으로 제작된 마지막 세대 중 하나로, 전통적인 버튼 플라이, 하이웨이스트, 스트레이트 실루엣, 종이 백 패치와 스몰e 레드 탭 등 시대를 보여주는 디테일은 살아 있는 유산이 되었죠.

이 시기의 501은 실용성과 편안함, 그리고 ‘덜 가공된 멋’을 담고 있어 일상용으로도 스타일링 베이스로도 탁월한데요.

노동자의 작업복으로 출발했지만 80-90년대 당시 당시 힙합, 스트리트, 스케이트 컬처가 성장하면서 루즈핏 501이 젊은 층의 표준이 되었고 TV, 영화, 뮤직비디오 속 스타들이 입으며 쿨한 일상복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되었답니다.

또한, 접근 가능한 가격과 뛰어난 내구성 덕분에 누구나 입을 수 있는 국민 청바지였습니다.

80-90s 빈티지 리바이스가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Made in USA의 마지막 세대인 점, 빈티지 특유의 자연스러운 페이딩과 질감, 복각으로는 낼 수 없는 빈티지 무드, 고전적인 스트레이트 핏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다양한 체형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클래식함 정도가 아닐까요?

빈티지 리바이스는 희소성과 착용감, 그리고 무심한 멋을 완성해 주는 완성도 높은 데님 팬츠로 인식되며 꾸준히 재조명되고 있기에 하나쯤 소장하시면 쓰임이 다양하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느 피스는 빈티지 특유의 자연스러운 워싱과 바싹 마른 듯, 낡은듯하지만 치밀한 조직감의 데님 텍스처가 특징입니다.

표기는 31이지만 실측으로는 27 정도라 26~27 잘 맞겠네요.

실측 꼭 확인 후 취향에 맞게 즐기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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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측 - 허리35.5 밑위29.5 허벅30 총장93 밑단19 힙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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