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polo Ralph Lauren jacket
189,000원



✔ 90's polo Ralph Lauren jacket

▫size - 55~66


▫comment - 90년대 잠깐 생산된 폴로 헤리티지 라인, RRL의 전신인 폴로 컨트리 소개합니다.


82년, 랄프로렌과 한국의 의류 생산업체 신한인터네셔널이 최초의 계약을 맺으며 국내 판매가 시작되었는데요.


이후 일경물산, 두산의류BG 등을 거쳐 11년 랄프로렌 코리아가 설립되었죠.


오늘 소개해 드리는 데님 재킷이 바로 그 국내 폴로를 있게 한 신한인터네셔널에서 91년 2월 제작한 빈티지 피스에요.


심마니가 심봤다 하는 수준으로 정말 정말 귀하거나 없는 재킷이기도 하고 정말 리얼 빈티지라 소개할 수 있다는 기쁨이 크답니다.


칸예 웨스트가 입은 것과는 복부 주머니 외엔 차이가 없는 제품으로 팔과 총장 자체가 워낙 댕강하게 나오는 오리지널 워크웨어 타입이라 오버사이즈가 국룰이기도 합니다.


사진으로도 느껴지듯이 두툼하고 밀도 있는 데님 원단에 러프한 터치감, 워크 재킷의 특징인 코듀로이 카라와 가슴, 복부의 다양한 주머니, 후면의 사이즈 어저스트와 랄프로렌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가죽 택 등 입으며 즐길 거리가 다양한 재킷이랍니다.


통이 큰 베이지 컬러 워크 팬츠나 원피스, 쇼츠 등 다양한 아이템들과도 합이 좋기도 하고 매니악한 아이템이라 옷 좀 입는다는 소릴 들을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해요.


남성 90-95 정도 사이즈 감으로 여성 55 오버 실루엣 연출됩니다.


가치를 아시는 분께서 오랫동안 사랑해 주셨으면 하네요.


실측 참고 후 취향에 맞게 즐기시길 : )



과거의 폴로 컨트리를 현재 똑같이 오마주 하여 판매를 하고 있는데 리테일가 60만 원 후반대로 가격이 좀 있습니다.


하이노블에서 합리적으로 즐겨보셔용!



▫ 실측 - 어깨49 가슴57 총장57 소매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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