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WALT RACING × NAS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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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over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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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00년 나스카 시즌을 뜨겁게 달군 팀 중 하나였던 DeWALT Racing 팀의 공식 라이선스 티셔츠로 17번 드라이버 켄세스를 테마로 제작된 빈티지 모터스포츠 그래픽 티셔츠입니다.

전면에는 TEARING IT UP!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헬멧을 쓴 켄세스, 그리고 주력차종 Ford Taurus의 박력 있는 질주 장면이 풀 컬러로 인쇄되어 있고 후면에는 17번 차량의 후면과 팀 로고, 드라이버 사인이 크게 프린팅돼 있어 존재감이 상당하네요.

DeWALT는 전동공구 브랜드지만 나스카 스폰서십을 통해 Y2K 시절 미국 청년층에게 확실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했고 이러한 머천다이즈 티셔츠들은 당시 카레이싱 문화와 스트리트 웨어 사이의 독특한 교차점을 보여주고 있어요.

빈티지 피스라 전체적으로 사용감 있으나 두께감 있는 헤비 코튼 바디에 프린트 발색도 뛰어난 편이네요.

스트릿 패션 씬에서는 카레이싱 티셔츠가 레트로한 스포츠웨어 무드로 재조명받고 있고 특히 이처럼 브랜드 협업 + 실존 드라이버 + 연도표기가 들어간 오리지널 제품은 소장가치가 높죠.

가치를 아시는 분께서 오래도록 사랑해 주셨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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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측 - 어깨55 가슴57.5 총장79 소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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