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Levi’s 505 Made In U.S.A.
150,000원



✔ 80's Levi’s 505 Made In U.S.A.

▫size - 27


▫comment - 빈티지 청바지 중에서도 매니아층에게 가장 인기 있는 80년대 리바이스입니다.


501과 가장 유사한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을 가지고 있으며 역시나 90년대 제작된 것 보다 개체가 적어 같은 이유로 전 세계적으로 빈티지 컬렉터 사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요.


리바이스 데님의 아이코닉함이 잘 드러나는 오리지널 레드 탭, 페이퍼 백 패치 등이 눈에 띄며 특히 이 모델은 10% 수축이 있는 stf 모델로, 세탁된 상태로 추가적인 수축은 더 없답니다.


이미 1930년대 방축가공 기술이 발달이 됐지만 리바이스에서는 원단의 내추럴한 변형과 페이딩을 중시했기에 오랫동안 전통적인 방식을 고집해 소비자가 직접 입고 세탁하면서 자기 몸에 맞게 자연스럽게 맞춰지는 착용감과 개성 있는 페이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모델이라는 점에서 젊은 층의 자유분방함을 상징하는 제품이기도 해요.


80년대는 미국 내 데님 생산과 원단 기술이 정점에 이르렀던 시기라 바느질, 실루엣, 원단, 심지어 백 포켓의 아큐에잇 스티치까지 모두 디테일에 충실하고, 글로벌 대량생산 이전의 미국 내수 한정 생산분이기 때문에 수급이 아주 어렵고 이젠 개체가 정말 적어요.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의 클래식한 실루엣, 세월의 흔적을 담은 워싱과 페이딩, 백 패치 등에서 나오는 감성은 현재의 신제품에서는 구현이 불가능해서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재미있고 멋진 아이템이랍니다.


빈티지 매니아라면 옷장에 하나쯤 소장하고 있는 80s 리바이스.


26 착용하는 모델은 편안하게 걸쳐 입었고 27 정도 잘 맞겠네요.


추천 사이즈이니 실측 참고 후 취향에 맞게 즐기시길 : )


▫ 실측 - 허리37 밑위29.5 허벅28.5 총장96 밑단18 힙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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